Department News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미래사업기술개발센터 R&D 소개
Seminar Date
2006-11-10
Author
박심령
Date
2006-11-09
Views
1769
1. 제 목 :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미래사업기술개발센터 R&D 소개
2. 연 사 : 최승주 상무(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미래사업기술개발센터 센터장)
3. 일 시 : 2006년 11월 10일 (금) 16:30-17:30
4. 장 소 : 301동 302호
5. 내 용 :
미래사업기술개발센터에서는 두산중공업의 미래의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목표는 “Global Top 수준의 기술확보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미래성장엔진확보”
입니다. 우선 미래의 친환경 고효율 발전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복합화력 발전의 핵심인 고효율 가스터빈 엔진을 개발하고 있고, 석탄가스화를
이용한 복합발전인 IGCC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래형 고효율 발전인
용융탄산염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재생에너지인 풍력 발전 분야도 연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연구분야인 초전도 분야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가스터빈 엔진 개발 분야는 5MW급 고효율 소형가스터빈 엔진을 5년간 국책과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중 대형 가스터빈 엔진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가스터빈 엔진 업체로
성장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선진업체와 기술제휴 및
공동 개발을 통해 부족한 핵심역량을 확보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학교 및 산업계의
역량을 집결하여 기술개발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자원으로서 풍력발전은 경제성 및 실용성 면에서 우수함을 인증 받고
있으며, 이중 해상풍력은 상대적으로 육상보다 환경문제에 대한 민원이 적고 양질의
풍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최근 유럽을 배경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에서는 주기기 개발을 위하여 “3MW급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를 주관하고 해상용 건설경험 확보를 위하여 “해상풍력실증연구단지 조성”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해상풍력 Total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저공해의
신개념의 발전방식입니다. 두산중공업은 발전용 고온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09년까지 250kW급 독자모델 개발 후 이를 모듈화하여 ’12년까지
MW급 독자모델을 개발하고, ’15년까지 독자적인 사업역량을 확보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의 세계 Leading Company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 연사약력 :
1976 서울대학교 재료공학 학사
1978 KAIST 재료공학 석사
1985 RPI 재료공학 박사
7. 문 의 : 기계항공공학부 송성진 교수(☏ 880-1667)
2. 연 사 : 최승주 상무(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미래사업기술개발센터 센터장)
3. 일 시 : 2006년 11월 10일 (금) 16:30-17:30
4. 장 소 : 301동 302호
5. 내 용 :
미래사업기술개발센터에서는 두산중공업의 미래의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목표는 “Global Top 수준의 기술확보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미래성장엔진확보”
입니다. 우선 미래의 친환경 고효율 발전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복합화력 발전의 핵심인 고효율 가스터빈 엔진을 개발하고 있고, 석탄가스화를
이용한 복합발전인 IGCC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래형 고효율 발전인
용융탄산염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재생에너지인 풍력 발전 분야도 연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연구분야인 초전도 분야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가스터빈 엔진 개발 분야는 5MW급 고효율 소형가스터빈 엔진을 5년간 국책과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중 대형 가스터빈 엔진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가스터빈 엔진 업체로
성장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선진업체와 기술제휴 및
공동 개발을 통해 부족한 핵심역량을 확보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학교 및 산업계의
역량을 집결하여 기술개발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자원으로서 풍력발전은 경제성 및 실용성 면에서 우수함을 인증 받고
있으며, 이중 해상풍력은 상대적으로 육상보다 환경문제에 대한 민원이 적고 양질의
풍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최근 유럽을 배경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에서는 주기기 개발을 위하여 “3MW급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를 주관하고 해상용 건설경험 확보를 위하여 “해상풍력실증연구단지 조성”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해상풍력 Total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저공해의
신개념의 발전방식입니다. 두산중공업은 발전용 고온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09년까지 250kW급 독자모델 개발 후 이를 모듈화하여 ’12년까지
MW급 독자모델을 개발하고, ’15년까지 독자적인 사업역량을 확보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의 세계 Leading Company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 연사약력 :
1976 서울대학교 재료공학 학사
1978 KAIST 재료공학 석사
1985 RPI 재료공학 박사
7. 문 의 : 기계항공공학부 송성진 교수(☏ 880-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