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News
Integrated Chassis Control System 기술 동향(허승진교수,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Seminar Date
2003-05-14
Author
박경시
Date
2003-05-14
Views
1693
1. 제 목 : Integrated Chassis Control System 기술 동향
2. 연 사 : 허 승 진(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
3. 일 시 : 2003년 5월 16일 (금) 16:00 - 17:00
4. 장 소 : 한양대 공업센터 4층 세미나실
서울대 신공학관(301동) 1512호 세미나실(화상강의로 진행)
5. 내 용 :
자동차 안전도 기술은 1980~1990년대의 차량 전자화(Car Electronics) 기술을 바탕으로 한 ABS, TCS, BAS(Brake Assist System), VDC(Vehicle Dynamic Control System) 등의 다양한 기술개발에 의하여 급속도로 발전되어 왔다. 이제까지의 이러한 자동차 안전도 기술은 상호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개별적인 서브시스템 및 부품 기술인데 반하여 2000년대의 차량 안전도 기술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는 통합적인 시스템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20여년간 발전되어온 차량의 전자화 기술이 최근의 통신 네트웍 기술 향상과 함께 발전되고 있는 차량의 정보화 기술(Car Telematics)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즉, 이제까지는 각각의 부품 및 조향/구동/제동의 부시스템 차원의 정보가 관련 센서 등을 통하여 독립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차량 정보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차량 안전도 기술에서는 ‘다양한 정보의 통합 혼용화(Information Fusion)’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총체적인 개념의 차량 안전도 기술의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상용화 초기 단계에 있는 시스템으로서 ACC(Adaptive Cruise Control), 전후방 장애물 경고 시스템, EHB(Electro-hydraulic Brake), Shift-by-Wire 시스템 등이 개발 적용되고 있다. 나아가서, 현재 초기 기술개발 단계에 있는 주요 기술로서는 EHB및 EMB(Electro-Mechanical Brake)를 바탕으로 하는 Brake-by-Wire 시스템과 EMS(Electro-Mechanical Steering)을 바탕으로 하는 Steer-by-Wire 시스템 기술을 들 수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차량의 Drive-by-Wire System의 실용화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센서 정보 공유화(Fusion) 및 각 Sub-System ECU간의 통합화(Unification) 등을 중심으로하여 통합 샤시 제어 시스템의 최근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6. 약 력 :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 공학사, 1979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 공학석사, 1981
독일 Aachen 공대 자동차공학과, 공학박사, 1987
한국과학기술원(KIST) 기계공학부 , 선임연구원, 1987~1989
생산기술연구원(KAITECH) 기술개발본부 , 책임연구원, 1989~1993
국민대학교 기계.자동차 공학부, 부교수, 1993~현재
7. 문 의 : 기계항공공학부 기창돈 교수 (☏ 880-1912)
서울대 BK21 기계분야사업단 행정실 (☏ 880-7132)
8. 기계분야 박사과정 세미나 수업 수강생 여러분들은 필히 참석해 주시고, 기타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 연 사 : 허 승 진(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
3. 일 시 : 2003년 5월 16일 (금) 16:00 - 17:00
4. 장 소 : 한양대 공업센터 4층 세미나실
서울대 신공학관(301동) 1512호 세미나실(화상강의로 진행)
5. 내 용 :
자동차 안전도 기술은 1980~1990년대의 차량 전자화(Car Electronics) 기술을 바탕으로 한 ABS, TCS, BAS(Brake Assist System), VDC(Vehicle Dynamic Control System) 등의 다양한 기술개발에 의하여 급속도로 발전되어 왔다. 이제까지의 이러한 자동차 안전도 기술은 상호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개별적인 서브시스템 및 부품 기술인데 반하여 2000년대의 차량 안전도 기술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는 통합적인 시스템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20여년간 발전되어온 차량의 전자화 기술이 최근의 통신 네트웍 기술 향상과 함께 발전되고 있는 차량의 정보화 기술(Car Telematics)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즉, 이제까지는 각각의 부품 및 조향/구동/제동의 부시스템 차원의 정보가 관련 센서 등을 통하여 독립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차량 정보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차량 안전도 기술에서는 ‘다양한 정보의 통합 혼용화(Information Fusion)’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총체적인 개념의 차량 안전도 기술의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상용화 초기 단계에 있는 시스템으로서 ACC(Adaptive Cruise Control), 전후방 장애물 경고 시스템, EHB(Electro-hydraulic Brake), Shift-by-Wire 시스템 등이 개발 적용되고 있다. 나아가서, 현재 초기 기술개발 단계에 있는 주요 기술로서는 EHB및 EMB(Electro-Mechanical Brake)를 바탕으로 하는 Brake-by-Wire 시스템과 EMS(Electro-Mechanical Steering)을 바탕으로 하는 Steer-by-Wire 시스템 기술을 들 수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차량의 Drive-by-Wire System의 실용화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센서 정보 공유화(Fusion) 및 각 Sub-System ECU간의 통합화(Unification) 등을 중심으로하여 통합 샤시 제어 시스템의 최근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6. 약 력 :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 공학사, 1979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 공학석사, 1981
독일 Aachen 공대 자동차공학과, 공학박사, 1987
한국과학기술원(KIST) 기계공학부 , 선임연구원, 1987~1989
생산기술연구원(KAITECH) 기술개발본부 , 책임연구원, 1989~1993
국민대학교 기계.자동차 공학부, 부교수, 1993~현재
7. 문 의 : 기계항공공학부 기창돈 교수 (☏ 880-1912)
서울대 BK21 기계분야사업단 행정실 (☏ 880-7132)
8. 기계분야 박사과정 세미나 수업 수강생 여러분들은 필히 참석해 주시고, 기타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