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뉴스
국제 항법 학회(Institute of Navigation, ION) 아시아 대표(Asian Representative) 선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0-23
조회
2649
항공전자 연구실, 기창돈 교수 국제 항법 학회(Institute of Navigation, ION) 아시아 대표(Asian Representative) 선임 및 대학원생 3명 최우수 학생 논문상(Student Competition Winner) 수상
◈ 그림 1. ION Show Daily에 소개된 ION 운영 위원 ( 가장 우측, 기창돈 교수 )
◈ 그림 2 (죄측부터) 윤영선 박사, 이택진 박사과정, 소형민 박사과정
2007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열린 ION GNSS 2007 (Institute of Navigation -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국제항법학회)에서 기계항공공학부의 기창돈 교수가 아시아 대표로 선임되고, 기창돈 교수가 지도교수로 있는 항공전자연구실(GNSS Lab)의 박사과정 학생 3명이 최우수 학생 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ION GNSS 학회는 항법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써, 매년 유수의 항법 관련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다. 기창돈 교수는 ION학회의 아시아 지역 대표(Asian Representative)로 선임되어, 항법 분야의 세계 학술 교류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기창돈 교수의 아시아 대표 선임은 1997-2000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로, 한국인으로써는 유일하게 ION의 운영위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리고 기창돈 교수가 지도하는 윤영선 박사(2007년 3월 박사 취득, 현 삼성전자), 이택진(박사과정), 소형민(박사과정) 학생이 각각 발표한 3편의 논문이 ION 주최측에서 후원하는 최우수 학생 논문 상 (Student Competition Winner)을 수상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윤영선 박사의 ‘Integrity Monitoring Algorithms Using Filtering Approaches for Higher Navigation Performance: Consideration of the Non-Gaussian GNSS Measurements’, 이택진 박사과정 학생의 ‘Robust GPS Receiver for Indoor Navigation System by Utilizing Long Integration Time and Data-less Pseudolite’, 소형민 박사과정 학생의 ‘Hybrid GNSS Receiver for Super Fast Acquisition Time, Five Times Faster Than Conventional GNSS Receiver’ 이다.
Student Competition Winner는, 세계의 학생들로부터 논문을 접수 받아 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325편 가량의 발표 논문 중, 우수 학생 논문으로 23편이 발표되었다. 기창돈 교수 연구실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또한, 단일 기관으로써는 최다인 3명의 최우수 학생 논문 수상자를 배출하여, 미국의 Stanford University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기창돈 교수가 지도하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의 항공전자 연구실은, 매년 ION 국제학회에 많은 우수 논문들을 제출 및 발표하였으며, 작년에는 5명의 학생이 5편의 논문을 발표한 데 이어, 금년에도 3명의 학생이 4편의 논문을 본 학회에서 발표하여 세계 학회에서 서울대의 위상을 높였다.
◈ 그림 1. ION Show Daily에 소개된 ION 운영 위원 ( 가장 우측, 기창돈 교수 )
◈ 그림 2 (죄측부터) 윤영선 박사, 이택진 박사과정, 소형민 박사과정
2007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열린 ION GNSS 2007 (Institute of Navigation -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국제항법학회)에서 기계항공공학부의 기창돈 교수가 아시아 대표로 선임되고, 기창돈 교수가 지도교수로 있는 항공전자연구실(GNSS Lab)의 박사과정 학생 3명이 최우수 학생 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ION GNSS 학회는 항법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써, 매년 유수의 항법 관련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다. 기창돈 교수는 ION학회의 아시아 지역 대표(Asian Representative)로 선임되어, 항법 분야의 세계 학술 교류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기창돈 교수의 아시아 대표 선임은 1997-2000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로, 한국인으로써는 유일하게 ION의 운영위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리고 기창돈 교수가 지도하는 윤영선 박사(2007년 3월 박사 취득, 현 삼성전자), 이택진(박사과정), 소형민(박사과정) 학생이 각각 발표한 3편의 논문이 ION 주최측에서 후원하는 최우수 학생 논문 상 (Student Competition Winner)을 수상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윤영선 박사의 ‘Integrity Monitoring Algorithms Using Filtering Approaches for Higher Navigation Performance: Consideration of the Non-Gaussian GNSS Measurements’, 이택진 박사과정 학생의 ‘Robust GPS Receiver for Indoor Navigation System by Utilizing Long Integration Time and Data-less Pseudolite’, 소형민 박사과정 학생의 ‘Hybrid GNSS Receiver for Super Fast Acquisition Time, Five Times Faster Than Conventional GNSS Receiver’ 이다.
Student Competition Winner는, 세계의 학생들로부터 논문을 접수 받아 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325편 가량의 발표 논문 중, 우수 학생 논문으로 23편이 발표되었다. 기창돈 교수 연구실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또한, 단일 기관으로써는 최다인 3명의 최우수 학생 논문 수상자를 배출하여, 미국의 Stanford University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기창돈 교수가 지도하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의 항공전자 연구실은, 매년 ION 국제학회에 많은 우수 논문들을 제출 및 발표하였으며, 작년에는 5명의 학생이 5편의 논문을 발표한 데 이어, 금년에도 3명의 학생이 4편의 논문을 본 학회에서 발표하여 세계 학회에서 서울대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