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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19
조회
3476
[2006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선정]

- 기계항공공학부 박희재 교수, 동문 이현순 현대자동차(주) 사장



과학기술부(장관 겸 부총리 김우식)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은 과학기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과학기술인 가운데 최근의 업적과 활동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귀감이 될 10명의 과학기술인을 2006년도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념행사는 선정인과 가족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4일(목) 18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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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은 학술연구 부문, 산업 부문, 사회문화 부문 등 모두 3분야에서 선정되었다. ▲학술연구 부문에는 김기문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백경희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유룡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교수, 이영희 성균관대 물리학 교수, 황준묵 고등과학원 수학과 교수 등 5명, ▲산업 부문에는 박상일 PSIA(주) 대표이사, 박희재 에스엔유프리시젼(주) 대표이사, 이현순 현대자동차(주) 사장 등 3명 ▲ 사회문화 부문에는 김제완 과학문화진흥회 회장, 이덕환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등 2명이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2002년부터 매년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시행하고 있다. 청소년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온라인 추천과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구성하고, 추천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인을 결정한다.



올해는 모두 407명의 과학기술인들이 후보자로 공개 추천되었으며, 추천위원회(위원장 장인순 한국원자력연구소 고문)를 통해 30명이 선발되었다. 이 후 선정위원회(위원장 유희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에서 최종적으로 10명의 과학기술인을 선정하였다. 올해까지 이 행사를 통해 선정된 과학기술인은 총 48명에 이른다.





한국과학문화재단/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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