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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기술의 개발과 전망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Seminar Date 2003-01-09
Author
안지영
Date
2003-01-09
Views
1815
1. 제 목 : 연료전지 기술의 개발과 전망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2. 연 사 : 송락현 박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3. 일 시 : 2003년 1월 17일 (금) 16:00 - 17:00





4. 장 소 : 서울대 신공학관(301동) 1512호 세미나실





5. 요 약 : 연료전지(fuel cell)는 연료기체가 소유하고 있는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에너지 변환 장치이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고분자, 인산형 및 용융 탄산염형 연료전지 등 저온형 연료전지에 비해 효율이 높고 공해가 적으며, 연료 개질기가 필요없고 복합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하학적인 모양에 따라 원통형, 평판형, 일체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 가운데 원통형 연료전지의 기술이 가장 많이 개발되어져 있으며, 그 뒤를 이어 평판형이 빠른 속도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연료전지의 적용분야로는 분산전원 등 중대형 발전 시스템, 주거형 소형 발전시스템, 이동용 형태로 기술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수년 내에 상용화가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700~1000℃의 고온에서 작동되기 때문에 이루는 구성요소의 대부분이 세라믹으로 이루어져 있고, 재료간의 반응문제 및 신소재 개발, 전극특성 향상, 스택 제조, 운전시험 평가 등이 주요한 연구과제들로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0년부터 연료전지 기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초기에는 저온형 연료전지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이 추진되어 왔으나 세라믹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점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3세대 연료전지라고도 불리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연료전지의 원리 및 특징, 국내외 연료전지 현황을 종합 분석 검토하고자 한다.





6. 약 력 :


1980-1984 부산대학교 금속재료공학과 학사


1984-1986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석사


1986-1989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박사


1989.9-1990.7 한국과학기술원 연수연구원


1990.8-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1994.1-1995.1 일본물질공학공업기술연구원 객원연구원





7. 문 의 : 기계항공공학부 노승탁 교수 (☏ 880-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