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조

간만에 간 엠튀~ ㅎㅎ  

피구의 추억

기억하십니까.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던 저 포즈를 -_-  

피튀기던 아침…

스물다섯명이 걸었건만 아무도 2:0으로 진다고 예상하진 못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2만오천원의 행방을 가리기로 했는데 그 결과는… 두둥~~  

강렬한 한 컷!

흔들리긴 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뭔가 더 술에 취한 듯한 느낌을 주는 듯… 빡쎘던 간밤을 잘 나타내는… ㅋ~~ 왜 술마시는 사람들이 우리방으로 모였었을까~~ ㅡㅡ;; 난 아쉽게도 축구보다가 잤다.. 그런 사람들이 많았었지 날이 아니었어 ㅡ_ㅡ;;  

아침에… 뻘에서…

사람의 손을 타서 본래의 모습을 많이 잃은것같지만… 그래도 자연은 자연… 신비로웠다..  

복학생들…

복학생들이 많았다… 물론 나도 그중 한명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