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뉴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미니 심포지엄 성료
작성자
김민아
작성일
2025-05-02
조회
513

기계공학부는 지난 2025년 4월 29일(화) 오후 3시, 서울대학교 미술관 오디토리움에서 미니 심포지엄 “Techne & Poiesis: 창조하는 기계, 움직이는 예술”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계공학과 예술의 접점을 조명하는 자리로, 이진준 교수(KAIST 문화기술대학원), 유지원 작가(타이포그래퍼), 하태석 대표(SCALE Architecture) 세 명의 연사가 강연을 진행하며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을 공유했다.
기계의 창조적 역할, 신체 인지 기반의 타이포그래피, 키네틱 건축과 미래 도시 등에 대한 다채로운 강연이 이어졌고, 참석한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은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연사들과 깊이 있는 교류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계공학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는 본 행사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