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뉴스
김도년 교수의 DNA 오리가미 기술, CNN에 소개
작성자
jinjookim01
작성일
2023-11-29
조회
800
종이접기가 기술 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개하는 ‘테크 포 굿(Tech for Good)’ CNN 채널 에피소드에
우리 학부 김도년 교수의 DNA 오리가미 기술이 소개가 되었다.
(CNN 유튜브 영상: " target="_blank" rel="noopener">)
2006년부터 시작된 DNA 종이접기 분야의 연구는 종이접기 형태에 따라 DNA의 긴 가닥에 특정 염기로 구성된 짧은 가닥을 배열해 다양한 형상으로 구현하는데 활용됐으며, DNA 종이접기는 한 번만 접을 수 있었지만, 김도년 교수는 종이를 접은 후 DNA 구조를 모델링하는 방법을 통해 산염기(pH), 빛, 핵산 분자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작동 방법을 발견했다. 이 기술은 약물 전달을 위한 시스템이나 조기 암 발견을 위한 바이오 센서와 같은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