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뉴스
윤병동 교수 연구팀 이동휴, 이승윤 석사과정, Heart Disease AI Datathon 2021 대상(1위) 수상
작성자
김연수
작성일
2021-12-22
조회
1345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윤병동 교수의 시스템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연구실(Laboratory for System Health & Risk Management) 소속 이동휴, 이승윤 석사과정으로 구성된 “SHRM-SD”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한 Heart Disease AI Datathon 2021에서 대상(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본 대회는 “2021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인공지능 학습용 심장 질환 심초음파 및 심전도 데이터셋을 이용하여 심초음파/심전도 질환을 판별하는 AI 진단 모델링 경진대회로, SHRM-SD팀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주관하는 “심전도 데이터셋을 활용한 부정맥 진단 AI 모델 개발”에 공모하여 참가팀 중 가장 정확한 부정맥 진단 결과를 선보였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윤병동 교수는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되어온 산업 인공지능 기반 PHM 기술이 이번 대회를 통해 생체 공학적 도메인 지식과 결합하여 심혈관 진단이라는 의학 및 헬스케어 관련 분야에서도 선도하는 기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본 대회는 “2021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인공지능 학습용 심장 질환 심초음파 및 심전도 데이터셋을 이용하여 심초음파/심전도 질환을 판별하는 AI 진단 모델링 경진대회로, SHRM-SD팀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주관하는 “심전도 데이터셋을 활용한 부정맥 진단 AI 모델 개발”에 공모하여 참가팀 중 가장 정확한 부정맥 진단 결과를 선보였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윤병동 교수는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되어온 산업 인공지능 기반 PHM 기술이 이번 대회를 통해 생체 공학적 도메인 지식과 결합하여 심혈관 진단이라는 의학 및 헬스케어 관련 분야에서도 선도하는 기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