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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호 교수, 신양공학학술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26
조회
1296
서울대 공대, 2021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 5인 선정
- 신양문화재단 기탁 기금으로 마련된 포상 제도
- 교육, 학술 분야에서 총 5명의 교수 수상
▲ (왼쪽부터) 건설환경공학부 권영상 교수, 기계공학부 송한호 교수, 이병호 공과대학장,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이원보 교수, 컴퓨터공학부 이재욱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은 2021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로 5명의 교수가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교육 분야의 건설환경공학부 권영상 교수, 기계공학부 송한호 교수, 학술 분야의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컴퓨터공학부 이재욱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이원보 교수이다.
이병호 공과대학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뿐만 아니라 세계 속 한국 공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후학양성 및 연구 분야에서 열의를 가지고 묵묵히 땀 흘려주신 분들”이라고 이번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학의 학술과 교육의 혁신이 필요한 지금,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공동의 사명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하였다.
한편, 신양공학학술상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원의 교육과 연구 활동 진작을 위하여, 신양문화재단 故 정석규 이사장이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된 포상 제도로 정교수 및 부교수로 승진하는 49세 이하 젊은 교수들 중 업적이 뛰어난 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17회를 맞이하였다.
□ 공적 사항
○ 기계공학부 송한호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최적화’를 위해 16개 단과대학 31개 강좌의 교수들이 참여한 교수학습개발연구센터(CTL)의 2020년 대학교육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였으며, 비대면 강좌 최적화 모형 중 플럽러닝 방식을 수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왔다. 개발된 교수법 노하우는 교수학습개발연구센터(CTL)에서 우수 사례로 추천되었으며, SNU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효과적인 비대면 강좌 운영 노하우”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2017년도부터 기계공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당해연도 졸업생 전체 투표로 선정한 “교육상” 최초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관련 기사 확인하기
서울대 공대 https://eng.snu.ac.kr/node/2039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