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시스템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연구실(지도교수 : 윤병동) 졸업생 김태진 박사(좌)와 윤헌준 박사(우)가 각각 전북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와 숭실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조교수로 임용됐다.

김태진 박사는 2017년 2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본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에서 연수연구원으로 재직한 후에,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2020학년도 9월 1일자로 전북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에 임용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생산/빅데이터 분야 관련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헌준 박사는 2018년 2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본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에서 연수연구원으로 재직한 후에, 2019년 9월부터 한국연구재단 학문후속세대양성 박사후국외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The George W. Woodruff School of Mechanical Engineering의 Alper Erturk 교수 그룹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이 후 2020학년도 9월 1일자로 숭실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임용됐으며, 지능구조 및 동적 시스템을 응용한 압전 진동 에너지 하베스팅, 탄성 메타물질, 인공지능 기반 설계 등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