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스마트제조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한 ''스마트제조 연구개발(R&D) 로드맵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의 위원장은 이건우 서울대 공대 학장이 맡았고 산-학-연 전문가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스마트센서, 3D프린팅,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 8대 기술별 로드맵을 완성하고 11월 중 스마트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전략적 투자 방향을 구상한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15.04.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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