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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교수, 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1-12
조회
2312
(본문내용)국내 공학기술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김도연)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스템생명공학과를 만든 이상엽 KAIST 교수와 통신 전문가인 최두환 KT 사장 등 새 정회원 30명을 선정해 4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회원은 전국진 최만수 박오수 신창수 차국헌 서울대 교수, 박세근 인하대 교수, 이인 이상엽 KAIST 교수, 신동우 아주대 교수, 박정극 동국대 교수, 조경목 부산대 교수, 성만영 고려대 공대 학장, 신동혁 한양대 공대 학장, 이관수 한양대 교수 등 학계 14명과 김재욱 전 삼성LED 대표, 이순병 동부건설 대표,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 최두환 KT 사장, 박진수 LG화학 사장, 주웅용 포스코 전무, 이황렬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양영일 퍼시스 부회장,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 이인근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 이종철 삼성의료원장, 홍경태 KIST 재료소자본부장, 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곽재원 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장, 이공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영민 LG경제연구원 실장 등 산업계 16명이다.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새 회원을 포함해 모두 284명이 됐다.

또 공학한림원은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 배두환 KAIST 교수,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김도향 연세대 교수, 강인구 이수화학 사장 등 41명을 신입 후보 회원으로 선임했다. 후보 회원은 1년간 심사를 거친 뒤 정회원의 투표를 거쳐 정회원 자격 여부가 결정된다. 공학한림원 정회원은 만 65세까지며 이후는 심사를 통해 명예회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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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10105/337137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