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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정범석, 박원아, 노철우, 이준한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2-10
조회
2489
지난 4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조사부문에서 우리 학부 대학원생 5명이 각각 CEO 우수상 및 CEO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준용, 박원아-지도교수 민경덕, 정범석-지도교수 안성훈, 노철우-지도교수 김민수, 이준한-지도교수 박찬국)

‘200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특허에 강한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기업이 문제를 출제하고 대학이 해답을 제시하는 산학연계의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 대회는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여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과 가상의 출원서에 대한 선행기술을 조사하여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지난 5월 문제공고 후 예선전을 거쳐 7월 21일 최종 심사에서 수상자가 결정된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는 전국 68개 대학 2,028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여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이번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조사부문에서는 총 17개 문제가 출제되었고 총 56명이 수상한 가운데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8명으로 최다 선정되었으며, 연세대가 6명, KAIST 및 한양대가 각각 4명이다. 시상식은 11월 26일 신라호텔에서 치러졌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후원 기업들과의 취업연계 특전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