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뉴스
서갑양 교수, 신양공학학술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0-26
조회
2274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강태진)은 10월 21일 12시,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신양공학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은 서울대 공대 동문인 태성고무화학(주)의 창업자인 정석규(鄭晳圭, 81)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이 모교의 젊은 교수들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정 이사장의 호를 따 ‘신양공학학술상’으로 명명한 이 상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직 교수 중 부교수 및 정교수로 승진하는 젊은 교수 중 업적이 가장 뛰어난 교수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이번 신양공학학술상은 건설환경공학부 박준범, 재료공학부 김영운, 화학생물공학부 김재정, 전기공학부 김성철,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조선해양공학과 김용환 교수 등 총 6명에게 수여하였으며 부상으로 천만원씩의 신양 공학연구기금을 전달했다.
정 이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1952년)한 후 50여년간 키우고 운영해 온 회사를 지난 2001년에 매각한 자금으로 신양문화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첨단 정보검색실과 열람실을 구비한 도서관인 신양학술정보관 I 을 2004년에 서울대에 건립, 모교에 기증한 바 있다. 또한 2005년 9월에는 신양문화재단을 신양학술정보관 4층으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내에 신양학술정보관 II호관을 추가로 건립하였고, III호관도 건립중에 있다.
이번 신양공학학술상은 건설환경공학부 박준범, 재료공학부 김영운, 화학생물공학부 김재정, 전기공학부 김성철,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조선해양공학과 김용환 교수 등 총 6명에게 수여하였으며 부상으로 천만원씩의 신양 공학연구기금을 전달했다.
정 이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1952년)한 후 50여년간 키우고 운영해 온 회사를 지난 2001년에 매각한 자금으로 신양문화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첨단 정보검색실과 열람실을 구비한 도서관인 신양학술정보관 I 을 2004년에 서울대에 건립, 모교에 기증한 바 있다. 또한 2005년 9월에는 신양문화재단을 신양학술정보관 4층으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내에 신양학술정보관 II호관을 추가로 건립하였고, III호관도 건립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