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뉴스
서울대 SCI논문 수, MIT보다 앞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29
조회
2635
서울대가 SCI 논문 발표 수에서 최초로 세계 20위 권에 진입해 연구역량을 과시하였다.
교육과학부는 2007년 한 해 동안 SCI 저널에 발표된 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9월 11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전년보다 656편이 늘어난 4,291편의 논문을 SCI 저널에 실어, 세계 24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의 32위 (3,635편)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유럽 전체에서 1,2위를 차지한 옥스포드/캠브리지 대학이나 예일대, MIT 등 우수 대학을 앞지르는 수치이다.
서울대의 SCI 논문 출판 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2003년 이후 3천 편대를 돌파했고, 2007년 최초로 4천 편대를 돌파하였다.
나라별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 모든 대학 및 기업에서 발표한 SCI 논문 수는 25,494편으로, 세계 12위에 올랐다.
이 중 서울대가 발표한 논문이 16.8%를 차지하며, 상위 5개 대학에서 발표한 논문 수가 전체의 44.4%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학기술논문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은 학술지 중 피인용 지수가 높아 학술적 기여도가 큰 것으로 간주되는 논문 3천여종을 선별한 것으로 SCI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은 세계 학계에서 인정하는 학문적 성취로 보고 있다.
2008. 9. 17
서울대학교 홍보부
교육과학부는 2007년 한 해 동안 SCI 저널에 발표된 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9월 11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전년보다 656편이 늘어난 4,291편의 논문을 SCI 저널에 실어, 세계 24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의 32위 (3,635편)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유럽 전체에서 1,2위를 차지한 옥스포드/캠브리지 대학이나 예일대, MIT 등 우수 대학을 앞지르는 수치이다.
서울대의 SCI 논문 출판 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2003년 이후 3천 편대를 돌파했고, 2007년 최초로 4천 편대를 돌파하였다.
나라별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 모든 대학 및 기업에서 발표한 SCI 논문 수는 25,494편으로, 세계 12위에 올랐다.
이 중 서울대가 발표한 논문이 16.8%를 차지하며, 상위 5개 대학에서 발표한 논문 수가 전체의 44.4%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학기술논문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은 학술지 중 피인용 지수가 높아 학술적 기여도가 큰 것으로 간주되는 논문 3천여종을 선별한 것으로 SCI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은 세계 학계에서 인정하는 학문적 성취로 보고 있다.
2008. 9. 17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