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천 교수, 신양학술상 수상




지난 12월 14일 공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신양 공학학술상 시상식에서 우리 학부 최해천 교수가 난류 및 유동제어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신양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신양학술상이란 이번이 제1회로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정석규(77)씨가 50여년 동안 운영해오던 태성고무화학을 매각하여 시작한 장학사업중 하나이다. 서울대 공대 재직 교수 가운데 부교수, 정교수로 승진하는 젊은 교수를 대상으로 업적이 가장 뛰어난 이를 뽑아 수여하는 것으로 공대 교수 5인에게 상패와 함께 1천만원씩의 연구기금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