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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취임

작성자
최희정
작성일
2020-02-28
조회
894


[한국경제] 이우일 신임 과총 회장 "국민-과학계 가교 되겠다"

28일 취임식 앞두고 강조
부회장단에 안현실 한경 논설위원


“4차 산업혁명의 성공 여부는 과학기술에 달렸다. 국민과 과학기술계를 잇는 가교가 되겠다.”

이우일 신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사진)이 취임식을 하루 앞둔 27일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학문, 세대, 분야 간 흩어진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과총을 소통과 융합, 혁신이 살아 숨쉬는 집단지성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 인재의 도전적 시도를 응원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젊은 과총’으로 과감하게 변하겠다”고 했다.

그는 40대 연구인을 중심으로 미래세대위원회를 설립하고, 이들이 직접 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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